개원 17주년 동원산부인과, ‘분만문화 선도하는 수도권 대표 여성병원’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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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부인과의원
2013-12-26 14:41
고양--(뉴스와이어)--일산 동원산부인과(대표원장 김상현)가 개원 17년을 맞이하여 개원 기념행사와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킨텍스 MVL호텔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분만문화를 선도하는 수도권 대표 여성병원’의 의지를 담은 비전을 선포하며 ‘2020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르봐이예 인권분만을 선도해온 동원산부인과는 ‘인권분만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미션아래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켜 지역사회,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에 도움을 준다는 신념으로 2020년까지 인권분만 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수도권의 대표 분만센터로 성장, 나아가 여성과 신생아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여성과 어린이 전문병원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윤리 강령으로 △인재존중 △소통화합 △고객신뢰 △사회공헌 등 4대 핵심 가치를 지정하고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00년 국내 최초 르봐이예 분만을 시작으로 지금의 인권분만 철학의 개념을 확립한 김상현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중소병의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고객 서비스 패러다임이 요구된다. 인권분만 철학의 기본 실천 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동원산부인과는 차별화된 경영 방침 하에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수립, 고객 서비스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비전 선포와 함께 장기근속 직원, 성실 직원 등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2014년 카렌다 아기모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기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동원산부인과 소개
동원산부인과는 일산 소재의 여성전문병원이자 인권분만 전문병원이다. 2000년 한국 최초 르봐이예분만 시행을 시작으로 현재 산모와 아기를 배려하는 인권분만으로 발전시켜왔다. 인권분만연구회의 중심 병원으로 2012년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의 저서 ‘폭력 없는 탄생’을 번역 출간하여 분만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기도 하였으며, 그 밖의 분만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 기여도가 인정되어 한국경제TV,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2년, 2013년 연속 메디컬코리아대상 전문병원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출산 전·후 산모를 위한 시설 산모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및 여성관련 질환 진료가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복강경수술센터, 하이푸센터 등의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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