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 항공기 등록대수 ‘600대’ 돌파
항공기 등록대수는 작년 말 590대에 비해 33대 증가(5.6%)하였고, 이중 국적항공사의 항공기가 13대 증가한 283대(45.4%)를 차지해 운송사업용 항공기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총 346,106대 중 운송용 항공기 18,023대(5.2%): FAA Fact Book
* (호주) 총 15,003대 중 운송용 항공기 936대(6.2%): CASA
올해에는 국내개발 4인승 고정익 항공기(KC-100, 나라온) 최초 등록(‘13.12.10.)을 포함한 53대의 항공기가 신규 등록되었고, 항공기 매각 송출, 해체 등으로 20대 항공기가 말소되었다.
항공기 종류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비행기가 ‘12년 408대에서 438대로 30대(7.3%) 증가하였고, 회전익항공기는 182대로 2대(1.11%) 증가에 그쳤으며, 활공기는 3대로 1대 증가하였고 비행선은 등록되지 않았다.
국적항공사의 경우 기존의 항공기보다 연료효율이 높은 신기종 항공기(A380, B747-8F, B777F) 도입 및 A300, B737-400/-500 등 기령이 오래된 항공기의 조기 매각으로 평균기령 10년을 유지하고 있어 해외 주요 항공사보다 낮은 수준이며, 내년에도 초대형 A380-800 항공기를 포함하여 B747-8F, B777F 등 신기종 항공기를 국적항공사에서 도입하고, A300, B747-400F 등 경년 항공기를 매각 처분할 예정으로 우리나라 운송용항공기 기령이 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해외 주요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13.6년), 델타항공(17년), 루프트한자(12.4년), 에어프랑스(10.2년), 일본항공(9.7년), 대한항공(9.5년), 아시아나항공(9.2년)
한편, 국토교통부는 등록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항공기 신규 등록 시 제출하는 항공기 사진을 인화하는 방법 외에 전자파일로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신청 각하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제출서류를 보완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등 민원절차를 개선하였으며, 내년에는 경량항공기 제도 도입에 따른 저당권 설정 추진 등 민원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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