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크류, 돌출입 교정기간 단축시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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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치과병원
2013-12-27 09: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부정교합, 돌출입을 갖고 있는 이 모양(25세, 여)은 콤플렉스로 앓아왔던 돌출입을 교정하기로 결심했다. “돌출입 때문에 항상 뚱해 보이고 화가 나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웃을 때 잇몸도 많이 보이고, 입이 잘 다물어 지지 않아 일상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라고 호소했다.

이처럼 돌출입을 가진 사람의 경우 치아상태가 육안으로 봤을 때 좋지 않고, 웃을 때 잇몸이 보이며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사진을 찍을 때 입 부분이 어색, 인중이 길거나 길어 보이고 늘 화가 난 듯한 인상으로 주변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돌출입은 얼굴을 옆에서 보았을 때 코 끝이나 턱 끝에 비해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로, 자가진단으로 코 끝부터 턱 끝까지 자를 대어봤을 때 입술이 자에 닿게 되면 돌출입이라고 본다.

흔히 돌출입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양악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돌출입 케이스의 90%는 치아의 문제로 본다. 그 밖에 턱관절, 골격의 문제를 통한 돌출입은 교정을 이용한 치료는 효과가 미미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받은 경우 치아문제로 인한 돌출 입이라면 치아교정을 통해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으며 오히려 양악수술보다 더욱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돌출입의 원인은 치아뿌리와 잇몸 뼈의 돌출이므로 튀어나온 치아를 안으로 넣어 반듯한 치열을 만드는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앞니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능이 미비한 작은 어금니를 발치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돌출입교정은 약 18개월 정도의 교정치료가 소요된다. 이때 티타늄 재질의 스크류를 이용하면 2개월~6개월을 앞당겨 더욱 빠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잇몸뼈에 스크류를 고정하여 앞니를 이동시키는 부가장치인 미니스크류는 6~8mm로 크기가 매우 작다.

인체에 해롭지 않은 나사 형태로 제작된 미니스크류는 잇몸 사이 뼈에 식립하여 앞니를 필요한 만큼 이동시키는 힘을 더해준다.

돌출입을 개선할 때 앞니를 원하는 만큼 뒤로 이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치아를 이동시키는 지지대 역할을 하여 치아 이동이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 교정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은 “돌출입교정에 특화된 미니스크류를 사용함으로써 교정장치로 치아를 당겨주고, 미니스크류로 한 번 더 당겨주어 교정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라며 “교정치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드라마틱하게 돌출입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 원장은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돌출입교정을 통해 반듯한 치열과 함께 얼굴에 전체적인 조화를 갖추게 된다”라며 “특히 돌출입 교정 치료를 선택할 때 적절한 스크류 조절이 가능하고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갖춘 치과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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