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5년 6월말 현재 금융기관* 대출금 잔액은 765조 8,355억원으로, 금년 상반기중 29조 9,965억원 증가(+4.1%)하여 전년 하반기(+14조 8,134억원, +2.1%)보다 증가규모가 확대

*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을 합한 예금취급기관 기준으로서, 생명보험회사 및 증권금융은 제외됨

이는 금융기관의 기업에 대한 대출이 전년 하반기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고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도 꾸준히 증가한 데 기인

(지역별 대출동향)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대출금 잔액이 296조 124억원(전국의 38.7%)으로, 상반기중 11조 955억원 증가(+3.9%)한 반면, 지방 대출금 잔액은 469조 8,231억원(전국의 61.3%)으로 18조 9,010억원 증가(+4.2%)

2005년 상반기중에도 지방의 대출증가율이 서울지역의 증가율을 상회하여 2001년 이후의 추세를 지속하였으나 그 증가율 격차는 크게 축소

2005년 상반기중 지방의 대출증가율을 권역별로 보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경기지역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충청(5.1%), 영남(3.4%), 호남(1.4%) 등의 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계획 등의 영향으로 충정지역의 대출증가율은 여타지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한편, 수도권(서울 및 경기지역)의 대출금 잔액은 474조 6,272억원(전국의 62.0%)으로 2005년 상반기중 20조 9,122억원 증가(+4.6%)하였으며, 비수도권의 대출금 잔액은 291조 2,084억원(전국의 38.0%)으로 연중 9조 843억원 증가(+3.2%)

(금융기관별 대출동향)

2005년 6월말 현재 예금은행 대출금* 잔액은 586조 7,237억원으로, 금년 상반기중 21조 683억원 증가(+3.7%)하여 전년 하반기(+4조 6,946원, 0.8%)보다 증가규모가 크게 확대

* 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국내지점, 특수은행의 원화대출금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대출이 상반기중 7조 884억원(+2.9%) 증가하고, 지방대출이 경기 및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13조 9,799억원(+4.3%) 늘어나 지방 대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

2005년 6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지역별 예대율(총대출금잔액/총예수금잔액)을 보면, 서울지역이 전년말(58.6%)보다 0.4%p 하락한 58.2%를 기록하였으며, 지방은 전년말(114.1%)보다 0.1%p 상승한 114.2%를 기록

경기지역의 예대율이 132.3%로 가장 높고 여타지역은 103~105%으로 비슷한 수준임

2005년 6월말 현재 비은행금융기관 대출금* 잔액은 179조 1,118억원으로, 금년 상반기중 8조 9,282억원 증가(+5.2%)하여 전년 하반기(+10조 1,188억원, +6.3%)보다는 증가규모가 축소

* 한국수출입은행, 종합금융회사, 은행신탁,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의 원화대출금 및 어음매입

지역별로 보면 서울지역의 대출증가세(+9.8%)가 종합금융회사, 은행신탁 등의 기업에 대한 대출이 늘어나면서 그 동안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이 주도해 온 지방대출 증가세(+3.8%)를 상회

예금은행은 지방대출금 증가세가 서울지역의 증가세를 상회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지방대출금 증가세가 서울지역의 증가세를 하회함에 따라 2005년 6월말 현재 금융기관 대출금 잔액중 지방대출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말(61.3%)수준을 유지

한편 2005년 6월말 현재 수도권의 비중은 62.0%로 2004년말(61.7%)에 비해 0.3%p 상승


웹사이트: http://www.bok.or.kr

연락처

공보실 (02) 759-4015, 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