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세통계연보’ 발간

뉴스 제공
국세청
2013-12-27 10:13
서울--(뉴스와이어)--발간 배경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통계를 공개해 오고 있다.

정보 개방과 공유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 및 국민 편익 증진을 추구하는 범정부 추진과제인 ‘정부3.0’ 정책에 맞추어,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통계 생산을 위해 통계 수요조사를 상반기에 대내외적으로 실시하였다.
*통계의 적시성 강화를 위해 주요한 국세통계 53개를 8월에 미리 공개하였음

그 결과, 올해에도 국세통계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유용한 국세통계 총 325개를 공개하게 되었다.

분야별로 징수(세수) 19개, 법인세 45개, 소득세 29개, 부가세 67개, 원천세 29개, 양도세 29개, 상속·증여세 24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통계는 국세청 홈페이지(엑셀, PDF, e-book),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주요 통계(155개)는 책자로 발간하여 배부한다.
* 배부처(2,400부)는 국회, 정부 및 지자체, 연구기관, 학교, 도서관 등

주요 개편 사항

(신규 통계) 국민 생활편의 및 정책연구에 유용한 19개의 통계를 새로 공개한다.

신규 사업자의 연령별·업태별·월별·계절별 창업 현황 등 창업준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및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현황, 주식 양도가액별 신고 현황 등 정책연구에 도움이 되는 통계, 해외금융계좌 및 일감몰아주기 신고 현황, 취업후 학자금 상환현황 등 국세청의 중점 추진업무에 관련된 통계 등을 신규 공개한다.

(편의성 강화) 국세통계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보완하였다.

국세통계와 상호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조세부담률 통계, 지방세 통계 등을 함께 게재하고, 일반인도 통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계표 찾아보기’와 ‘국세통계 용어사전’을 수정·보완하여 홈페이지에 수록한다.
* 국세청의 뉴스레터와 블로그를 활용한 국세통계 홍보를 실시하여 온라인을 통한 국세통계 접근을 용이하게 할 예정임

향후 계획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세통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국세통계를 발굴하여 공개할 예정이며, 통계 이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국세통계에 대한 검색과 활용이 쉽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다.

국세청 소개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연락처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통계기획담당관실
조영탁 사무관
02-397-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