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지원받고 인턴채용 기회까지…배달통 서포터즈 3기 모집
- 맛있는 대외활동에 도전하세요!
배달 어플 중 처음으로 서포터즈를 운영한 배달통은 지난해 9월 연령이나 지역 구분 없는 ‘배달통 블로그 서포터즈 1기’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뽑힌 서포터즈들은 배달통과 배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블로그 마케팅과 SNS 활동 등에 참여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는 2기를 모집해 올 초 업데이트 된 배달통 4.0 버전을 테스트하고, 시스템 보완을 위해 개발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주고받았다.
이번에 뽑게 될 3기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휴학생 50명을 선발해 1차 미션을 진행한 후 최종 서포터즈로 임명할 예정이다. 3기의 경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이와 관련된 이벤트 기획과 진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기간은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간이며, 활동비와 배달음식 주문비용을 지원받는다. 미션 별 우수자와 우수팀에게는 포상이 수여되고, 최종 1위 서포터즈에게는 시상뿐 아니라 정직원으로 전환이 가능한 인턴 기회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최종 1위가 아니어도 우수한 활동을 한 서포터즈에게는 배달통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어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난 1기와 2기 때보다 큰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실제로 많은 대학생들이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이 관심 있는 기업이나 분야를 먼저 경험하고,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2기로 활동했던 한 서포터즈는 “배달통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다”며 “미션 콘텐츠를 함께 만들며 블로그와 SNS 마케팅과 관련한 정보를 나누고 배우며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포터즈를 담당하고 있는 배달통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3기는 배달통의 새로운 슬로건처럼 ‘배달음식으로 통할 대학생’들이 SNS 마케팅 활동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미션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대학생들의 톡톡 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반영할 예정이어서 열정 가득한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사용자들의 만족을 위한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포터즈 지원 및 문의사항은 배달통 블로그(http://blog.bdto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달통 소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배달통은 2010년 4월 국내 최초로 위치기반 배달음식 정보 제공 서비스인 ‘배달통’을 론칭, 운영하고 있다.
배달통 블로그: http://blog.bdtong.co.kr
웹사이트: http://www.bdt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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