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시니어클럽, 땅땅치킨과 함께 ‘독거노인 위한 후원품 전달 행사’ 진행

2013-12-27 15:20
대구--(뉴스와이어)--2013년 12월 27일(금) 북구시니어클럽 2층 교육장에서는 또 하나의 훈훈한 후원품 전달식이 있었다. 북구시니어클럽 유호종 관장과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그리고 (주)프랜푸드 땅땅치킨의 옥창규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북구 지역 소외 노인 78가구에 전달할 라면 150box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북구시니어클럽에서 실시하게 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성원을 아끼지 않는 땅땅치킨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땅땅치킨은 지난 7월에 치른 삼계탕 행사에 이어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하여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호종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은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서로간의 정이 아쉬운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라면 나눔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늘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땅땅치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이어 (주)땅땅치킨 옥창규 상무는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늘 관심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을 벗 삼아 지속적인 후원을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해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한 정으로 가득 차게 하였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소개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 기관으로,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노인 능력에 맞는 적합 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륜과 경험을 지닌 지역사회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는 종합적 노인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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