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 전국최고 ‘명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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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3-12-27 15:57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13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전북 대표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품브랜드는 (사)소비자소민모임이 선정한 우수브랜드 중에서 최근 5개년 동안 3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평가에서 전국 상위 5위 이내에 포함될 경우에 농식품부가 브랜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명품으로 공식 인증을 하게 된다.

참예우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 ‘명품브랜드’로 인증을 받았다.

참예우는 2006년 전북 6개 지역축협(전주김제완주축협, 익산군산축협, 순정축협, 남원축협, 임실축협, 고창부안축협)이 공동 설립한 법인으로 1,214호의 회원농가가 참여하고 있고 소 사육부터 가공·유통·소비까지 일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쇠고기 1등급이상 출현은 전국 평균 81.6%보다 8.4%P높은 90%에 이르고 있다.

이번 참예우의 ‘명품’ 인증은 소 사육단계부터 철저한 사양관리와 유통단계 고품질 전략 추진으로 이루어진 성과로‘참예우 브랜드’소비자 이미지 제고로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축산물브랜경영체 사업평가 에서는 무진장축협(장수한우), 목우촌(프로포크)이 우수 경영체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금을 각각 8억원, 4억원 지원받게 되었다.

전라북도 성신상 농수산국장은 “브랜드 참여농가와 행정, 축협, 참예우 사업단이 힘을 모아 고품질브랜드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명품 인지도를 더욱 높여 유통활성화로 이어어질 수 있도록 브랜드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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