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eight(비중확대, 유지)
8월 둘째주 국제 유화제품가격 상승이 원재료가격 상승 폭에 비하면 소폭 상승에 그쳤음. PVC및 MEG 가격은 각각 보합, 3.1% 상승함. 특히, 미국(BP) 공장사고로 인해 에틸렌 및 PE 계열 제품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8월 둘째주 국제 석유화학제품가격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그러나 국제유가(WTI) 및 나프타 등 원재료가격이 전주대비 각각 7.6%, 8.6%로 급등하였으나 에틸렌 및 프로필렌 가격은 각각 1.1%, 4.6% 상승에 그친 톤당 890달러, 905달러를 기록하였다. 기초유분 가격약세는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가격전가력(Cost-Pust)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지난 BP의 미국 Taxas州 Chocolate Bayou 소재 올레핀 #2 설비(에틸렌 820천톤)에서 지난 11일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에틸렌 및 PE 제품의 당분간 가격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 및 한화석유화학의 주품목인 PVC 가격은 톤당 763달러로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하였다. 아시아 PVC 시장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둔 중국 업체들의 구매수요 증가와 최근의 국제유가 초강세에 따른 VCM 등 원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PVC 마진은 지난 8월초 톤당 287달러에서 최근 톤당 346달러까지 회복하고 있다. ABS는 전주대비 보합을, PS가격은 0.2% 하락한 각각 톤당 1,430달러, 1,160달러를 기록하였다. 가을철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자 LDPE 및 LLDPE 가격이 각각 톤당 1,045달러(1%), 1,045달러(1.5%) 상승하였다. 특히, PE가격은 최근 미국 BP공장 사고로 인해 가격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석유화학의 주력품목인 MEG가격은 톤당 824달러로 전주대비 3.1% 상승하여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는 높은 원료가격(에틸렌)과 가을철 및 동절기 성수기를 맞이하여 오퍼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LG석유화학 수익성과 깊은 관련을 보이는 에틸렌 제조마진은 납사가격 급등에도 불구 에틸렌 등 기초유분 가격약세로 인해 톤당 331달러로 9.5%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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