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임·직원,“2013년 마무리는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으로”

- 임•직원 100 여명 거제도 전역에 위치한 21개 지역복지시설 방문

- 임원 솔선수범기부금 3천 5백 만원 포함, 5천 만원 상당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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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13-12-29 11:38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연말을 맞아 거제도 전역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연말연시를 보다 뜻 깊게 보내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임·직원 송년회를 대신해 올해는 봉사활동 및 성금을 전달하는 활동을 갖기로 결정했다.

그 시작으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이사부장 직급 이상) 100 여명은 27일, 거제 전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 활동을 가졌다.

아동생활시설인 성지원을 방문한 고재호 사장과 DSME사회봉사단 이철상 단장(인사지원실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각각 4명에서 5명으로 조를 나눠 거제지역 21개 지역복지시설 및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장애우 및 어린이들의 저녁 식사를 도운 뒤 환담과 격려의 시간을 가진 임·직원들은, 솔선수범해 마련한 3천5백 만원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5천 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고재호 사장은“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뿐만이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정을 나눠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의미 있는 활동이 이어지면 지역사회와 나누는 정 또한 깊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직원들은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해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으며, 9천 여명의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원들은 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소개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하여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입니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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