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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08-17 13:22
서울--(뉴스와이어)--현대증권(003450)

현주가(8/16) : 10,450원
목표주가 : 14,800원
Buy(매수, 유지)

현대증권은 과거 5년간 부실 자산 상각, 현투증권 경제적 책임 이행, 현대중공업 소송 등 끊임없는 비경상적 비용 발생으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는 등 실적 부진에 시달려 왔다. 하지만 FY2005에는 비경상적 요인 해소와 브로커리지 부문의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전년의 흑자 전환에 이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5년간 PBR 1배 이하로 경쟁사에 비해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어 왔던 주가 또한 제자리를 찾아 갈 시기라고 판단된다.
당사에서는 현대증권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11,800원에서 14,800원(FY2005 예상BPS 9,897원에 적정PBR 1.5배 적용)으로 25.4% 상향 조정하며, 현 주가 대비 41.6%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대증권은 FY2005 1분기에 전분기 대비 4.0% 감소한 414억원의 경상이익을 시현하였으며, 7월에는 315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하여 한 달간 실적이 1분기 실적의 76.1%에 이를 정도의 뛰어난 실적을 창출하였다.

지금까지 현대증권이 보여준 실적 창출 추이를 감안해볼 때 당사에서 기존에 전망하고 있는 FY2005 순이익 1,682억원(전년대비 186.6% 증가)과 ROE 13.0%( FY2004 ROE 5.0%) 달성은 무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성공적인 Turn-Around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의 실적이 지속적인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현대증권이 브로커리지 부문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의 실적 창출력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증권의 1)주식 위탁 부문 시장점유율이 8% 수준으로 상승하였고 2)경쟁사 대비 3~4bp 높은 수수료율을 유지하고 있어 경쟁사들보다 동일한 거래대금에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수탁수수료 수익을 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과거 2년간 현투증권 경제적 책임 이행, 현대중공업 소송 등으로 인한 비경상적 손실 발생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손실을 적극적으로 비용 처리함으로써 향후 비경상적 손실 발생으로 인한 실적 부진 가능성은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이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경쟁사보다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은 현대중공업 소송 등 현재 진행중인 소송에서 우발적 손실이 발생 가능하다는 리스크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소송 가액이 큰 사건에 대한 손실 반영은 이미 끝났으며 향후 발생 가능한 손실액은 200억원 수준으로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현대증권은 FY1999에 3,052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한 이후 5년간 부실 자산 상각, 현투증권 경제적 책임 이행, 현대중공업 소송 등 끊임없는 비경상적 비용 발생으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는 등 실적 부진에 시달려 왔다. 하지만 FY2005에는 비경상적 요인 해소와 브로커리지 부문의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전년의 흑자 전환에 이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의 주가는 과거 5년간의 실적 부진으로 PBR 1배 이하로 경쟁사에 비해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어 왔다. 하지만 1)올해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Turn-Around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2)과거에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왔던 발생 가능한 비경상적 손실 규모는 오히려 경쟁사들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고 3)브로커리지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실적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감안해 볼 때 이제는 주가 또한 제자리를 찾아 갈 시기라고 판단된다.

당사에서는 현대증권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11,800원에서 14,800원(FY2005 예상BPS 9,897원에 적정PBR 1.5배 적용)으로 25.4% 상향 조정하며, 현 주가 대비 41.6%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대증권의 적정PBR은 대우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의 Target PBR에 비해 20% 할인한 것인데 이는 현대증권의 수익구조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다원화되어 있지 못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의 수익원 다원화 진전 정도에 따라 Target PBR을 추가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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