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현안수요 등 특별교부세 225억원 연말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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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3-12-30 17:11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안전행정부로부터 현안수요와 재해예방수요 등 특별교부세 2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수요 확보액 154억원은 도 본청에 지방하천 정비 38억원, 시군은 전주시 팔복동 추천6길 주변 침수지역 배수개선(5억), 군산시 구암 중동2지구 배수펌프장 건설(5억), 익산 목천유천 배수펌프장 건설(9억) 등 19건에 154억을 확보함으로서 재해예방대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안수요 확보액은 71억원으로 전주 색장동 일원 중앙분리대 설치 (5억), 군산 전북대병원 진입도로 개설(7억), 익산야구장 시설보강(5억), 정읍 제일고 주변 도로정비(5억) 등 17건에 71억을 확보 시군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 복지수요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재정수입 감소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은 겪고 있는 도와 시군 재정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성과는 그동안 도와 시군, 정치권이 협력하여 재해예방사업과 현안사업을 발굴 여러 차례 안전행정부를 방문 특별교부세로 지원 해줄 것을 건의한 노력들이 금번 성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도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225억원을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설계를 조속 착수하여 늦어도 상반기 이전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도록 시군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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