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 연맹, CMS에듀케이션 압구정본원 방문

- 중국 각 성(省)의 학원 대표 18명, 한국 대표 학원 연수차 방한

-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의 강사 · 학생 관리 노하우 감탄

뉴스 제공
CMS에듀
2013-12-31 08:45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사립학원연합회 임원진들로 구성된 중국 교육 연맹이 국제교류지원센터(대표 정진해)의 주관으로 지난 12월 28일 오후 1시 CMS에듀케이션 압구정본원(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했다.

미국 등 교육 선진국의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과 운영 및 교육 방식 등을 연수중인 중국 교육 연맹은 지난 26일 방한해 4박 5일 일정 동안 CMS에듀케이션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학원들과 노량진 입시학원 등을 찾았다. 교육 연맹 소속 학원장들은 중국 각 성(省)의 학원 대표들로, 모두 10년 이상의 학원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중국 교육 연맹의 대표 원장은 “중국의 사교육 역사가 짧아 현재 학생 수에 비해 관리 시스템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CMS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앞으로 좋은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CMS 압구정본원에서 학생들의 수업 모습과 시설 등을 자세히 살핀 후 한국의 공·사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에서 수학·영어 과목 등의 전문학원을 운영하는 이유와 스마트러닝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가 20여년에 걸친 학원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자 중국 학원장들은 이 대표의 조언을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꼼꼼히 기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대표가 ‘11대 3법칙(긍정적인 뉴스는 3명에게만 전달되고, 부정적인 뉴스는 11명에게 전해진다)’을 설명하면서 강사와 퇴원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중국 원장단은 크게 수긍했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한국의 대학들이 특정한 한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도 한 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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