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ICOOP 씨앗재단 긴급생계자금 융자사업 공고

-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 - 신나는조합

-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대출사업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저소득계층의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인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이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신나는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1월 2일부터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교육비, 의료비, 주택임차자금 등의 긴급생계자금 대출사업을 시작한다.

자격대상은 서울 및 인천, 경기도 거주자이며 최근 3개월 동안의 근로소득이 있어야 하며, 가구당 월 소득총액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의 가구원이거나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사회소외계층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조건은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연 6.5%이며 2년 내에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해야 한다.

긴급생계자금 신청은 1차 서류심사 후 방문심사로 진행되며,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나는조합 홈페이지(www.joyfulunion.or.kr)를 참고하면 대출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금은 공익법인 (재)아이쿱씨앗재단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대출사업’으로 2013년 1억원을 신나는조합에 기부하여 조성 되었다.

아이쿱씨앗재단 관계자는 “일반금융권에 접근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긴급하게 필요한 소액의 생계자금이 없어 고금리 대부업을 이용했다가 가계경제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신나는조합의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 : 02-365-0330, 02-365-0354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소개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빈곤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물적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에게 소규모창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프로그램으로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력 강화와 빈곤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립,자활의 의지는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소규모 창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소액신용대출(Microcredit)하여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빈곤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 비전이다. 본 비전을 수행하고자 신나는조합은 1)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2) 기금조성 및 모금 후원개발 사업 3) 사례관리, PR Marketing지원, 산학협력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등 사전사후 지원사업 4)사회적기업 설립 5)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http://joyfulunion.or.kr/new/xe/bank_01/11562

연락처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노영한 팀장
02-36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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