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4년 가축방역사업 ‘4개 분야 30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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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3-12-31 16:53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의 ’14년 가축방역 최대의 목표는 ‘구제역·AI 청정화 유지’이다.

전북도는 안전 축산물 공급기반 구축을 위하여 구제역·AI 청정화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가축방역사업 4개 분야에 307억원을 투입키로 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축방역사업 151억원, △가축질병근절대책사업 22억원, △살처분보상금지원 104억원, △도자체 방역사업 30억원 등이다.

'14년 가축방역사업 주요사항은 구제역·AI 유입방지 상시방역체계 운영 및 지원을 위하여 민관 협동체계 상시 지도·점검, 방역교육강화, 전국일제소독의날 운영 및 질병예찰요원·공수의를 동원하여 농장예찰를 실시한다.

또한, △가축 예방약품 417,353천두분을 병류별 시기별로 연중 공급하고 △구제역·AI 차단방역을 위한 축사내부소독기 구입, 동물사체처리시설 지원, 구제역 예방접종시술비 지원 △브루셀라(152천두) 및 우결핵 검진(61천두) △가축전염병 조기발견을 위하여 54종 가축질병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2억6천만원을 들여 4대의 검사장비도 구입·보강한다.

전북도는 축산관련 단체 및 축산농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선진화된 가축방역체계 구축하여 구제역·AI 유입 방지 및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발생 최소화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오는 '14. 1월 중 시·군 및 가축방역기관의 방역담당, 축종별 협회, 농협도지회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사업 전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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