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스피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뉴스 제공
이창호스피치
2014-01-02 09:08
서울--(뉴스와이어)--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우리는 또 한 번 마지막 남은 달력을 넘긴다. 이 순간, 한 해를 돌아보며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환희와 기쁨, 그리고 예기치 못했던 큰 행운들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그런 소망에서 우리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라며 따뜻한 긍정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건네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희망의 말을 전하는 순간에 상대방도 물론 기분이 좋아지지만, 사실상 말의 힘은 본인에게서 발휘된다는 점이다.

우리가 좋은 스피치를 하게 되면, 그 순간 우리의 사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과학적 연구 결과이다. 스피치의 힘이 상대방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뇌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긍정의 말이 곧 긍정의 생각을, 좋은 말이 좋은 사고 체계를 만든다고 확신한다.

좋은 말의 힘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사고 체계가 변하면 사람의 행동과 습관이 변하게 된다. “말을 표출하면 행동이 되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형성되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사무엘 스마일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말이 곧 운명을 바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해서 운명의 방향을 조금 더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은 분이 있다면 좋은 말을 표출하는 습관을 가져보자고 말하고 싶다. 우선은, 긍정의 단어를 200개 정도 찾아서 벽에 붙여놓고 매일 세 번씩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피치라는 것은 결국 후천적 노력의 결실이다. 긍정의 말을 매일 같이 한다면 좋은 태도를 가지고 향기로운 말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창호스피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는 ‘긍정 전이현상’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순간 좋아하는 척을 할 순 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기란 정말 힘든 법이다.

우리의 감정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상대가 나를 좋아해 주길 바란다면, 새해에는 우선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웃어 주며 좋은 말을 먼저 건네는 행동을 가져보자.

2013년 365일, 시간으로 하면, 8670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다.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되돌아보았다면 이제는 모두 잊어버려야 한다. 한 해가 저물고 밝은 태양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새해 새 출발을 앞두면 항상 마음이 설레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한 해 동안 만나는 분들께는‘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덕분입니다.’라는 말을 전해야 한다. 또한, 힘든 상황 속에 있으신 분들에게는 쉽지 않겠지만 힘내자고 이야기 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새해’라는 새로 시작되는 ‘희망과 도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한순간 힘이 들어도 긴 숨을 쉰 후 긍정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앙망한다. 2014년에는 오랫동안 꿈꿔 왔던 기분 좋은 많은 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이창호스피치 블루오션(Leechangho Speech Blue Ocean) 새해 전략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더 나은 포트폴리오(portfolio)”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글: 이창호

-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 대한명인(연설학) 겸 신지식인(교육)

이창호스피치 소개
2002년 10월1일 설립되어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리더십교육,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eechkorea.org

연락처

이창호스피치리더십
홍보팀
이강문
02-353-915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