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좋아하는 태국음식 베스트3

서울--(뉴스와이어)--‘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여자들도 분위기뿐 아니라 먹는 것에 의외로 약할 때가 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머긍면 된다. 그녀는 연말연시를 맞는 이맘 때쯤은 더욱 색다른 분위기와 맛을 기대하지 않을까.

스타일시한 태국 음식점 아한타이(www.ahantahi.co.kr)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실제로 20~40대 직장여성들이 고객들 중 상당수를 차지한다. 아한타이 관계자는 “여성들은 다이어트에 민감하기 마련인데, 태국음식이 전체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기름기가 적어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한타이는 2013년 아한타이를 방문한 여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베스트 음식 3가지를 추천했다.

<텃만꿍(Shrimp Cake)>

생새우살 90% 이상을 다져서 만든 태국식 고로케인 텃만꿍은 아이들과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바삭 튀긴 생새우살에 녹말가루를 입혀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

텃만꿍은 다진 새우와 카레, 계란을 함께 섞은 후 잡기 좋고 먹기 좋은 원모양으로 만든 것이 일반적이다. 피시소스 등으로 만든 소스를 오이에 버무린 샐러드도 좋은 조합으로 통한다.

<뿌우 팟 뽕가리(Fried Crab with Curry Sauce)>

태국의 별미 요리 중 하나인 뿌우팟뽕가리는 대부분 한국에서는 꽃게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껍질째 먹는 소프트쉘크랩(soft shell crab)을 사용하는 곳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뿌우’는 게, ‘팟’은 볶다, ‘뽕가리’는 커리라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게를 커리에 볶아낸 해산물요리다.

소프트쉘크랩은 게가 허물을 벗고 껍질이 딱딱하게 굳어지지 않는 상태의 게를 뜻한다. 보통 1~2시간이 지나면 굳어지기 때문에 허물을 벗는 동안 바로 잡아야 한다. 태국에서 들여온 여러 가지 씨앗과 야채를 끓여서 만든 카레 소스에 신선한 게를 볶아 바삭바삭한 맛을 더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여성들의 색다른 식감을 자극한다. 소프트쉘크랩은 아한타이 센터원점(02-6030-8959)과 코엑스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팟 타이 꿍(Fried Noodle)>

‘팟’은 볶는다, ‘꿍’은 새우를 의미한다. ‘팟타이꿍’은 새우가 들어간 전통 태국 볶음국수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다.

열대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타마린을 갈아 만든 소스로 만드는 팟타이는 팍취(고수)나 향신료 넣지 않기 때문에 태국음식을 주저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두부, 숙주, 계란 등과 쌀국수를 아한타이만의 특제 소스로 볶아냈다. 먹기 전에 땅콩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숙주의 아삭아삭함도 식감을 더한다.

팟타이에는 보통 새우가 들어가지만, 태국 현지에서는 게살, 채를 친 망고, 계란지단 등을 넣어주는 곳도 있다.

아한타이 소개
태국음식점 아한타이는 태국말로 음식을 뜻하는 ‘아한(ahan)’과 타이(thailand)를 합한 말이다. 아한타이는 태국에서 직접 공수한 특제소스와 태국쌀을 이용해 태국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 국내에서도 태국현지의 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anth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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