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 LCD TV 예약호조에 힘입어 셋톱박스 부착 번들 기획상품 추가 판매
번들형 가격은 1,549,000원, 일반형과 마찬가지로 8월18일까지 예약판매
이번 번들 상품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32인치 분리형 LCD TV의 예약판매 호조에 힘입어 기획되었다. 예약 판매되고 HLQ32B1W은 셋톱박스 분리형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문의에 의해 HD급 지상파 디지털 방송 수신기 3SD-410K를 추가한 것.
셋톱박스 추가 번들형 상품은 1,540,000원으로 일반형과 마찬가지로 오는 18일까지 삼성몰, Hmall등 총 7개 메이저 쇼핑몰(다음 D&Shop, CJmall,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현황에 대해 CJ몰 관계자는 “최근 문의전화가 하루 100통씩 걸려온다. 국내제품보다 20∼30% 저렴하고 1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주고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서는 일주일동안 20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이 정도면 처음 출시되는 제품 치고 성공한 편이라는 의견이다.
하이얼코리아측은 “번들형 제품 추가로 예약판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반형 제품과 더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하이얼은 예약판매 이후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평가단 응모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얼의 32인치형 LCD TV HLQ32B1W는 PC모니터 겸용 HD급 디지털 분리형 LCD TV로 WXGA 1366x768 Max의 최대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탁월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예약 판매가는1,299,000원. 국내 가전 브랜드의 32인치 LCD TV의 가격이 최저가라도 170만원 안팎이기 때문에 하이얼의 예약판매 가격은 국내 브랜드로서는 나올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인 셈이다. 문의전화) 02-319-3307~8
웹사이트: http://www.haier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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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 굿윌커뮤니케이션즈 김정석 과장, 홍지형 02-226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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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8일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