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연중기획 두 번째, ‘2014 중국 스마트폰 특집’ 진행

- 중국현지 시장 직접방문 및 구매 눈길

- 고사양 저가 정책 국내에서 통할까?

뉴스 제공
베리엠앤씨
2014-01-02 14:17
안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www.cetizen.com)에서 ‘고사양 저가 전략,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특집 리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티즌 연중기획 중 하나인 중국 스마트폰 리뷰는 2013년 1월 ‘중국 스마트폰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고사양 스마트폰과 초저가 스마트폰, 소위 ‘짝퉁’으로 불리는 카피 제품까지 총 3가지 주제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스마트폰 리뷰와 함께 오프라인 회원 모임인 세티즌 미니토크를 병행해 회원들과 함께 중국 스마트폰 시장 분위기와 제품들의 포지션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14년 1월 진행될 중국 특집 2탄은 더욱 흥미롭다. 중국 내 인기 브랜드인 메이주,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 쿨패드, 노키아, Oppo 등 7개 브랜드의 제품을 다룰 예정이다.

이 중 고사양 스마트폰으로 쿼드(옥타) 코어AP와 고해상도의 카메라를 탑재한 ‘메이주 MX3’, ‘OPPO N1’ 등이 있으며, 저가폰 시장을 타깃으로 한 ‘화웨이 G610S’, ‘쿨패드 7269’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이번 특집은 세티즌 리뷰어가 직접 중국 스마트폰 유통시장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중국내수 시장과 부품시장, 액세서리 시장 및 카피제품 시장 등을 밀착 취재했다고 밝혔다.

2014년 중국 스마트폰 리뷰는 1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회원들과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이야기할 수 있는 세티즌 미니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티즌 콘텐츠팀 홍석표 매니저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더욱 복잡하며, 제품 라인업이 세분화 되어 있다”면서, “중국 내 고사양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저가 스마트폰의 뛰어난 성능과 방대한 유통 규모는 국내 MVNO시장을 충분히 공략할 만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도 성능뿐만 아니라 마감이 좋지 않으면 환영받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고사양에 마감까지 우수한 제품들이 대거 공개되고 있어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변화되는 중국 스마트폰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티즌 연중기획 ‘고사양 저가 전략,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가다’는 세티즌 리뷰 페이지 (http://review.cetizen.com/5604/view/22/5604/rview/5/13955/special)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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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e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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