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사업 지원하는 훈훈한 인정
김교윤씨는 전달식에서 “도봉출장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모두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하루속히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거듭 태어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불우출소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중 소장도 “도봉생활관 가족들을 위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한 때의 실수를 뉘우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대상자들에게 지역 사회 및 독지가들의 관심과 온정이 그들의 사회복귀에 큰 용기를 줄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지가 김교윤씨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33회에 걸쳐 6,250,000원 상당의 부식을 도봉출장소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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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북부지부 도봉출장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