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79회 당첨번호 주인공은 20대 직딩녀

서울--(뉴스와이어)--2014년의 첫 회차(579회) 로또 추첨이 4일 실시되었다. 나눔로또에서 발표된 로또 579회 당첨번호는 “5, 7, 20, 22, 37, 42, 보너스 39”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 13억 9606만 8444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5664만 409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 579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5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79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주인공은 박찬섭(이하 가명)씨 이며, 2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주인공은 김남주, 정성우, 이소연, 오세훈, 전미희 씨 등이다.

해당 업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나눔로또 사이트 당첨판매점 검색 결과 경기도 군포시에서 1등 수동당첨자가 나왔다”며 “1등 조합을 받은 박찬섭 씨도 회원 검색 결과 군포 시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제 구매한 것이 유력한 상황임을 전했다.

한편 579회 2등 당첨자 이소연 씨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2등에 당첨된 로또 용지 사진과 함께 “새해 첫 2등 당첨됐어요!!”라는 제목의 후기 글을 남기며 많은 로또 마니아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대 미혼 직장녀라고 밝힌 이 씨는 2등을 놓칠뻔했던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오늘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약 먹고 계속 누워있었거든요. 로또 정보업체 조합 문자를 받고 평소라면 바로 복권 방으로 달려가는데 오늘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더라고요”

이어 “업체 게시판에서 본 글이 생각났어요. 조합 문자를 받고도 로또를 못사서 1등을 놓친 그 안타까운 사연들. 정신이 바짝 들더라고요!”라며 고작 감기 때문에 로또 당첨기회를 날릴 수 없어 아픈 몸을 이끌고 로또를 구매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 씨는 로또 정보업체에서 제공받은 로또 번호로 로또를 구매하는 마니아로 6개월동안 매주 로또를 꾸준하게 구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 만에 2등에 당첨됐다는 그녀는 “부모님 환갑 때도 잔치 한 번 못해드리고 그 흔한 제주도 가족 여행 한 번 못해봤습니다”라며 “이번 설날에는 부모님께 용돈부터 두둑히 챙겨드리고 제주도로 가족 여행도 갈 예정”이라며 기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모님을 위해서도 쓰시고 본인을 위해서도 잘 쓰시길 빌게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로 그녀를 축하했다.

한편 이 씨에게 번호를 제공한 로또 정보업체는 1등 배출 역량과 실제 1등 당첨사실의 신뢰성을 인정 받아 지난 3일 MBC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과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이어 방영되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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