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의 모발 이식, ‘인공 모발이식 위험성 높아 추후 정상적인 모발이식도 불가능하게 만든다’
- 가장 안전한 탈모치료법은 ‘자가모발이식’, 굵은 모발 오랫동안 유지하고 자연스러운 결과 만들어줘
- 모발이식 전, 꾸준한 탈모 관리가 중요하며 이상감지 시 피부과전문의 찾아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 권해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타인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털드림 분당 모발이식센터 류효섭 원장은 “타인의 모발을 이식하면 몸에서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나 이식한 모낭을 파괴하며, 이식모가 전혀 자라지 않음은 물론, 이식 부위의 흉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추후 자가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변한다.
다만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일란성 쌍둥이를 들 수 있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면역체계가 같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변수를 제외하고 타인의 모발을 이식한 후 유지하려면 이식 받는 사람은 골수이식이나 면역억제치료를 통해 본인의 면역시스템 전체를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이에 따른 비용이나 신체에 가해지는 치료 과정의 위험성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타인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류 원장의 표현을 빌려 말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일부 업체에서는 ‘심는 가발’이라는 이름으로 나일론 등 합성 물질을 모발 형태로 만들어 두피에 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이식한 두피에서 이물반응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결국 흉터까지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앞서 타인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행위는 추후 정상적인 모발이식에도 악영향을 끼치니 주의가 필요하다.
즉,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탈모치료법 중 하나라는 것이다.
류 원장은 “이식된 모발은 모발을 제공한 공여부의 성질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어서 탈모 부위로 이식되었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후두부 모발과 같이 굵은 모발이 오랫동안 유지되게 되며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이게 된다”면서 “다만 이식이 가능한 모발의 양이 제한되어 2~3회에 걸쳐 5000~10000(1회 3000모 내외)가닥 정도만 이식이 가능하므로 검증된 시술법과 장기간의 수술 후 결과를 살펴보면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그러므로 건강한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평소 탈모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하며, 특히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느끼거나 상태 개선을 원할 때는 민간요법이나 샴푸 등을 사용하기 보다,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 하에 치료 받는 것이 좋다.
털드림피부과의원 소개
털드림 모발이식센터는 모발이식와 헤어라인교정을 특화하여 치료하는 피부과의원이며 탈모의 일생 동안의 진행과정을 고려하여 최대한 좋은 효과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피부과 전문의로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두피와 모발에 발생하는 질환과 변화를 발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어 이식모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부재생반응이 과도한 체질인 경우 초기에 적극적인 예방책들을 사용함으로서 흉터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미용 레이저와 같은 미용시술을 포기하고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하게 된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를 다 잘하는 것 보다 한가지를 정말 잘하는 것이 더 어렵고 더 보람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모발이식을 가장 잘하는 피부과’를 만들고자 ‘털드림 피부과’를 개원하게 되었다. 그 결과 성남, 분당, 판교, 용인, 수원, 인천 등 경기도와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수술을 위하여 방문하는 모발이식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의 다수의 외국인 환자들도 적극적으로 유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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