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6.25 전쟁기 미국의 항공전략’ 출간

- 항공전략 전문가가 풀어 쓴 현대 항공전략의 기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6.25 전쟁기 미국의 항공전략’을 출간했다.

<6.25 전쟁기 미국의 항공전략>은 합동군사대학교 항공전략교관인 장성규가 쓴 책으로 6.25전쟁 당시 미국의 항공전략에 대해 분석 및 연구한 내용의 책이다.

저자는 “6.25전쟁이 동북아의 정치구조와 군사구조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형성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전쟁이기 때문에 6.25전쟁의 군사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정치구조를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하면서 “군사적 방책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참여했던 각 군사집단이 추구했던 목적, 방법, 수단의 조화로운 운용, 즉 군사전략을 연구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책의 첫머리를 연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들이 미 공군의 전략변화를 시간과 사건 순으로 배열하고 있어 읽는이로 하여금 흐름의 연속성을 유지하게 해주며, 이해를 도운다. 또한, 구체적인 표들이 들어가 있어 한눈에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서문에 이은 제2장은 전쟁 이전 극동지역에 대한 미국과 소련의 군사적 판단과 전력 배비과정을 분석하는 장이자 미 공군과 공산공군의 항공전략 분석을 위한 배경적 논의의 장이며, 제3장은 전쟁의 초기단계를 조명하는 장으로서 북한군 저지를 위한 극동공군의 전략을 규명한다. 제4장은 중국군 개입 이후 유엔과 공산 양 진영의 제공권이 균형을 이루는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제5장은 휴전협상 개시 이후 전쟁의 목표가 군사적 의미에서 정치적 의미로 변화된 상황에서 전략폭격이 주도적 군사압력수단으로 선택된 과정과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 6장은 앞 장에서 제기한 질문들에 대한 종합적인 규명을 시도한다.

장성규 저자는 “앞으로도 군사전략을 중심으로 전쟁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밝혀지지 않은 많은 정치적 행위에 대한 이해와 발굴되지 않은 많은 수수께끼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이 책이 정치와 이념에 의해 가려진 전쟁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과 전쟁승리를 위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틀을 가지는 데 도움을 주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25 전쟁기 미국의 항공전략>은 각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yes24,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도서11번가, 영풍문고)에서 판매 중이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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