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경륜고등학교’ 출간

- 현재와 조선시대를 넘나드는 현대판 퓨전 추리소설

뉴스 제공

2014-01-06 11:12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현대판 퓨전 추리소설 ‘경륜고등학교’를 출간했다.

어느 날 경륜고등학교에서 4건의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 4건의 살인사건에는 공통점이 발견되는데, 모두 어떤 메시지를 남기고 죽었다는 것.

이 살인사건을 우연찮게 발견한 주인공 주영찬과 한예지는 이 살인사건에 숨겨져 있는 내막을 알고자 그 사건의 진실을 좇고자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중 국사선생님으로부터 조선시대에 쓰여진 것 같다는 한 낡은 책을 전해 받게 되고, 책의 내용을 따라 가던 중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눈을 떠 보니 주영찬과 한예지가 조선시대에 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들은 조선시대에서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진실을 맞이하게 된다.

과연 조선시대에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리고 4건의 살인사건은 왜 일어난 것일까? 살인사건을 쫓던 중 그들은 왜 조선시대에 가게 된 것일까?

책장을 덮을 때까지 독자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상상할 수 없는 반전과 살인사건의 내막에 숨겨 있는 기막힌 진실, 연이어 발생되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숨 가쁘게 책의 내용을 읽게 만들 것이다.

<경륜고등학교>는 영화를 보는 듯한 빠른 사건 진행, 불쑥불쑥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코믹한 대화, 범인 찾기의 즐거움이 한데 어우러져 눈 돌릴 틈 없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yes24,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도서11번가, 영풍문고)에서 판매 중이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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