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생협, 설 선물 주문·공급 개시
- 선물도 친환경 먹거리, 물품이 대세
- 농약과 화학비료 걷어내고, 첨가물은 억제해
- 받는 이의 건강과 우리농업도 살리는 일석이조 선물
한살림 선물꾸러미의 품질과 사양은 어디에 비해도 단연 뛰어나지만 가격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나오는 물품들에 비해 오히려 저렴하다. 더 좋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직거래체계 덕분이다. 한살림은 유통비용을 물품가격의 25%로 최소화하고, 생산자에게는 물품가격의 75% 이상을 돌려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41만 여 세대 소비자조합원들이 미리 계획과 약속에 의해 생산, 소비를 하고 있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생산자들도 유기재배 등 친환경 방식을 유지하면서 적정생산비를 보장 받는 일이 가능하다.
한살림의 이번 설선물은 화학첨가제 없이 건강한 재료로 만든 1만원대의 ‘양갱선물모음’부터 15만원대의 ‘홍삼농축액모음’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유기농 흑마늘을 한살림꿀과 섞어 만든 ‘떠먹는 흑마늘 모음’, 엄격하게 계약재배된 삼을 다시 2번 찌고 말린 홍삼을 달여서 농축한 ‘홍삼농축액 모음’ 등의 건강식품, 콩 대신 제주산 고등어, 전갱이를 화학첨가물 없이 옹기에서 발효시킨 ‘제주전통어간장모음’, 각종 현미를 발아시켜 소화가 잘 되게 한 ‘유기발아쌀선물모음’ 등 먹을거리, 옻을 6번 접칠하여 습기에 강하고, 빛깔이 고운 ‘옻칠 식기류’, 소창면에 천연으로 염색하여 유해성이 없고, 은은한 색깔이 좋은 ‘소창목도리’ 등 생활용품들이 준비되었다.
한살림 선물꾸러미는 도시와 농촌을 함께 살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도 살리기 위한 생명의 가치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한살림은 수입재료을 최소화하고, 농산물의 가온재배를 지양하는 등 화석연료 사용과 탄소발생을 줄여 진정으로 생명을 살리는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보리사료 자급화운동, GMO 완전표시제 서명운동 등 우리사회에 먹을거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지구적으로 함께 살아나가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생명을 살리고 받는 이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한살림의 뜻깊은 설날 선물꾸러미. 가까운 한살림 매장과 한살림장보기 누리집(http://shop.hansalim.or.kr/)에서 주문할 수 있다.
- 주문기간: 2014년 1월 7일(화) ~ 1월 21일(화)
- 공급기간: 2014년 1월 14일(화) ~ 1월 28일(화)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으로 유기농산물 직거래를 비롯 도농교류사업과 생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조합원들이 주축이 되어 각 지역별로 21개의 회원조직이 생활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말 현재 약 41만 여명의 조합원이 연간 2,500억원이 넘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이용하고 있다.
2014 한살림 설 선물꾸러미 온라인 카탈로그: http://gift.hansal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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