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영상편집 및 중계 전문가, 신영비젼 박세철 대표

뉴스 제공
이벤트넷
2014-01-07 16:44
서울--(뉴스와이어)--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업계의 관련 전문가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하여 관련 전문가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창조경제와 부합되는 이벤트산업의 활성화와 전문가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여 관련산업의 소개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과도 연계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는 국내의 영상편집, 중계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식회사 신영비젼’의 박세철 대표와 회사를 소개한다.

1996년도 설립 이후 풍부한 경험과 자부심으로 오랜 시간 영상제작 및 중계를 전문으로 해온 (주)신영비젼은 현재 중계, 제작, 편집, CG, 경영관리부 등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고 자체적으로 영상을 제작 및 편집, 이벤트 현장에서 중계 송출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제17대 및 제 18대 대통령취임식’,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개폐막식’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박세철 대표는 “일반적인 LED 와이드 화면은 ‘1920 X 1080픽셀’ 해상도가 기준인데, 이를 ‘Full HD’라고 하며, ‘2K’라고도 한다. ‘Full HD’ 해상도의 가로와 세로가 2배가 되면 ‘4K’, 3배가 되면 ‘6K’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가로가 40m 정도인 LED영상이라면 4K, 60m라면 6K 정도 화질의 영상이 각각 필요하며, 영상의 가로화면이 이렇게 넓어지면 영상을 해당 사이즈에 맞춰 세로만 잘라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영비젼의 장비들이 여타 업체에 비해 차별점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하게 되면 괜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생략하고 오리지널 HD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철 대표는 ”사실 장비는 얼마든지 좋은 것을 빌려 쓸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내 마음대로 못하죠. 관건은 인재“라며 ”신영비젼은 영상업체로서 가장 기본적인 연출감독, 촬영감독, 편집감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한다. 우리 직원들은 관공서에서부터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만들어왔고, 이벤트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실력으로는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다하는 우리 직원들이 신영비젼의 최대 강점이다”며 경쟁력을 피력했다.

그는 신영비젼에 대해 ”최고는 정상에서 내려오는 순간 잊히고 말지만 최선을 다하는 자는 모두가 오랫동안 기억해줄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구성원인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소통과 배려가 우리의 최우선 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업체로서의 고충에 대해 “요즘 을의 권리를 많이 강조하는 추세지만 사실 영상업체는 갑도 아니고 을도 아닌 병이나 정이다. 필연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클라이언트가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로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 난감할 때가 있다. 이때 신영비젼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위치에 있는 기획사들은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어언 20년 동안 꾸준히 이 일을 해오고 있다. 물론 힘들 때도 많았다. 하지만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좋은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며 “이제 그 동안 우리가 뿌린 씨앗이 빛을 발할 것이라 믿는다. 신영비젼의 도약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지금도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실 업계 종사자 분께 업계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이벤트넷이 국내 이벤트업계의 관련 전문가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하여 전문가를 소개한 자료이다. 모든 매체는 출처를 밝히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넷 소개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ntnet.co.kr

연락처

이벤트넷
홍보담당 엄상용
010-2276-20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