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목받는 소개팅·미팅 모바일 앱 ‘소셜데이팅 어플’
- 2014년 주목받는 모바일 앱 ‘소셜데이팅 어플’을 아시나요?
대표적인 국내 소셜데이팅 서비스 ‘꼬심’ 관계자는 “모바일 데이트 앱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팅 앱에 접속한 이성을 찾아주던 것에서 자신에게 걸맞은 상대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이비스(IBIS)월드에 따르면 미국내 모바일 데이팅 앱시장은 2009년 4300만달러였지만 지난해에는 2억1260만달러로 무려 394%나 커졌다. 이비스월드는 2017년까지 시장 규모가 총 4억1530만달러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200억원 정도로 추산되는 관련 국내 시장규모도 2015년에는 4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 같은 소셜 데이팅 대중화에 대해 ‘꼬심’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층이 어플을 통한 만남에 거부감이 없고 모바일 기반의 기동성과 신속성을 편리하게 생각한다는 점, 특히 기업형 결혼정보업체와 달리 경제적 부담이 적다” 것을 이유로 들었다.
현재 소셜데이팅은 SNS와 대학가의 커뮤니티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동문팅, 궁합팅, 사진팅, 게임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으며, SNS와 위치기반 서비스에 젊은 세대들의 놀이 문화가 합쳐져 다양하고 독창적인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꼬심 소개
꼬심은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전문 업체이다.
연락처
꼬심
박병화
02-3443-0208
-
2014년 5월 29일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