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신성 이사벨 감동 ‘평화와 통일’주제 ucc동영상 화제

- 신곡 ‘포 더 피스’ ucc 지구촌 전쟁의 폐해 가운데서도 희망을 담아

- ‘포 더 피스’ 발표 일주일만에 주요 음악포털 인기 차트

- 해외팬들 한글 가사 영어 표기로 올리며 깊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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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팬이엔티
2014-01-08 09:35
서울--(뉴스와이어)--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신곡<포 더 피스(For the Peace)> ucc동영상이 화제다.

국내외적으로 전쟁과 계층간 갈등이 두드러지고, ‘통일은 대박’이라는 화두가 이슈가된 가운데, ‘평화’는 물론, ‘통일’주제 ucc까지 올려져 관심을 모은다.

<포 더 피스>가 새해 벽두 발표 일주일만에 다음뮤직과 싸이월드뮤직등 음악포털 ‘인기차트’1,2위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올린 뮤비 동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또 해외팬들은 <포 더 피스>의 한글가사 발음을 그대로 영어표기로 옮겨서 온라인에 올리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마술같은 보이스다’‘이사벨의 팝페라를 만나 감사하다’‘이사벨의 목소리는 언어를 뛰어 넘는다’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ucc는 최근 아프리카, 팔레스타인 내전 현장에서 울고 있는 어린이의 얼굴, 철조망에 갇힌 어린이들이 바깥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 또 과거 한국전쟁 당시 처절했던 우리네 얼굴들을 오버랩시키며 보는이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통일(unification)’이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하는 ucc는 판문점과 이산가족상봉 장면등이 전개되며, 남북 분단의 아픔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는 ‘기도하는 손’‘어린이의 해맑은 웃음’ 그리고 세계 지도, 사랑의 하트, 구름사이로 태양이 내려비치는 광경으로 희망을 전한다.

이사벨은 “공식 뮤직비디오가 나오기도 전에 팬들이 발빠르게 만들어 올린 ucc에 감동 받았다”이라면서 그러나 “그만큼 평화에 대한 갈망이 어느때보다도 강한 것 같다”고 유저들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포 더 피스>는 부드럽고 아름답지만 절정부분에서는 강렬한 록페라 사운드로 변하는 이사벨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또 소외당한자, 배고픈자, 가슴의 상처로 아픔을 겪는자들에 대한 사랑을 호소하고, 이 세상에 더 이상 서로를 해하고 죽이는 이기적 싸움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메시지가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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