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스톤, 실물자산부문 임원급 인사 3인 영입
몬테 브렘(Monte Brem) 스텝스톤 최고경영인은 “스텝스톤이 이미 보유한 실물자산부문의 건실한 투자역량과 실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력을 갖춘 팀이 합류하게 돼 무척 고무되어 있다”라며 “인프라 및 기타 자원 관련 분야 등 실물자산군은 글로벌 사모시장 투자업계에서 그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요소로, 스텝스톤은 고객을 위해 이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과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임원 3인의 합류로 이러한 스텝스톤의 의지가 한층 더 공고해질 것이며, 스텝스톤은 이들의 합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알트슐러 신임 파트너는 스텝스톤 합류 전, 메케타 투자 그룹에서 선임부사장 겸 인프라 부문 리더로 재직, 사모시장 인프라, 에너지 및 기타 실물자산투자의 전 분야, 특히 펀드 발굴 및 평가, 공동투자 및 직접 투자 등의 영역과 정책 및 프로그램 설계 및 이행 등에 대해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연기금에 자문을 제공했다. 메케타에 합류하기 전에는 시카고 소재 누빈 인베스트먼트(Nuveen Investments)의 인프라 자금조달 및 채권 사업부에서 주요 투자 관련 직책을 거쳤다. 알트슐러 신임 파트너는 리드 컬리지에서 학사를,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브렌든 우즈 신임 파트너는 스텝스톤 합류 전, 맥쿼리 그룹에서 맥쿼리 투자운용의 사모시장 사업부 실물자산 총괄로 활약했으며, 인프라투자위원회 및 선임파트너위원회의 구성원이었다. 이전에는 맥쿼리 인프라 및 실물 자산의 최고운영책임자(아시아 지역)였다. 2006년 맥쿼리에 합류한 이후 재직하는 동안 호주, 아시아, 유럽 및 미국 지역의 임원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영국의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와 앵글리안 워터(Anglian Water) 등 인프라 산업의 주요 직책을 맡았으며, 언스트앤영과 아더 앤더슨에서 자문 및 컨설팅직을 두루 거쳤다. 우즈 신임 파트너는 호주의 뉴잉글랜드 대학교에서 재무행정학사를 취득했다.
케이트 부디셀릭 신임 부사장은 맥쿼리 그룹 출신으로, 맥쿼리 투자운용의 사모시장 사업부에서 실물자산 담당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맥쿼리 합류 전에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정부직원연금위원회의 인프라, 부동산 및 사모펀드 투자 구성 및 운용을 담당했다. 부디셀릭 부사장은 또한 시티그룹과 맥쿼리 글로벌 프로퍼티 어드바이저 등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했으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취득하고 호주 증권금융 연수원(Finsia: Financial Services Institute of Australasia)에서 응용금융 및 투자 과정을 졸업했다.
스텝스톤(StepStone) 소개
스텝스톤은 약 100억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을 포함해 사모자본 배분규모가 550억 달러를 상회하는 선도적인 사모투자전문회사이다. 글로벌 기업인 스텝스톤은 뉴욕, 런던, 베이징, 샌디에고 및 홍콩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스텝스톤은 펀드, 유통시장, 메자닌 및 공동투자를 통합하는 엄격한 리서치 중심의 접근방식을 이용해 전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의 선별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스텝스톤은 독특한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우량 투자 전략, 지역 및 운용사에 대한 익스포저를 최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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