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역경매 ‘이런여행 원해요’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여행상품 오픈마켓인 투어링크 (www.tourlink.co.kr) 는 고객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찾아주는 역경매방식의 ‘ 이런여행 원해요 ’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방식은 역경매와 비슷하지만 실제로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경쟁하는 것은 아니며 고객이 원하는 여행의 종류, 기간, 예산 , 인원, 출발일 등을 양식에 맞춰 저장해 놓으면 조건에 맞는 상품이 등록될 때마다 해당 여행사와 연결되어 원하는 여행상품을 구매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고객의 주문사항은 게시판 형태로 게시되는데 여행사가 바로 답글을 쓰거나 게시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는 없으며 조건에 맞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거나 서비스 가능한 여행사가 상품을 등록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해당고객에게 문자서비스를 보내준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만족한 상품을 결정할 때까지 계속 제공되며, 고객은 건당 서비스기간을 최장 15일 범위이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역경매 방식은 2000년 4월 미국의 Price Line이 최초로 항공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이러한 서비스는 구매자가 희망하는 가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구매자가 항공사, 출발시간, 여행경로 등을 선택할 수 없으며 환불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

투어링크의 서비스는 제휴사와 직접 상담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보다 진보된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문의: 02-722-2598

투어링크 개요
투어링크는 개인판매용 전세기 예약시스템 RedFox를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ur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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