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로또 1등 당첨, 14억의 주인공 11명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일, 갑오년 새해 첫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79회 당첨번호는 “5, 7, 20, 22,37, 42, 보너스 39”이며, 6개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는 총 11명이다.

새해 첫 주에 로또 1등 당첨이라는 행운을 거머쥐게 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 로또복권 정보업체(lottorich.co.kr)를 통해 새해 첫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회원 박찬섭(가명) 씨는 해당업체 당첨후기 게시판을 통해 로또 1등 당첨사실을 공개하며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50대 남성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다. 2014년 1월 1일, 업체에서 보낸 로또 조합번호 문자를 받고 새해, 새로운 각오로 복권방에 가서 로또용지에 번호를 마킹했다”라며 로또를 구매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박씨는 1년 전,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가입해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는 마니아로 알려졌다. 이어 “당첨금으로 노후 준비를 할 예정이다. 2014년에 회원들에게 로또당첨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며 신년 인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로또 1등에 당첨됐을 때 어떻게 행동하겠느냐”는 질문에 20대는 “배우자에게만 알린다”(66.3%)는 대답이 가장 많았지만, 5~60대 응답자의 경우 “나 혼자만 알고 지내겠다”고 답한 사람이 각각 26.3%, 37.5%에 달했다.

이에 로또복권 정보업체(lottorich.co.kr)의 관계자는 “로또가 생긴 이래 매주 1등 당첨자가 나오고 있지만 당첨자들이 외부에 알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반면, 미국의 경우에는 수 천억의 당첨금을 받게 된 로또 1등 당첨자들이 대외적인 기부, 후원활동을 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국내도 로또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로또 마니아들과 1등 당첨자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 당첨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당첨후기와 사연을 올리고, 회원들은 업체에서 제공되는 통계전문가의 분석자료를 보고 의견을 나누는 등 건전한 로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나눔로또는 복권 판매수익의 35%를 국민체육진흥기금, 국민주택기금, 지방자치단체 등 10개 기관·기금에 법정배분사업을 지원하고, 나머지 65%는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복지사업, 재해재난 긴급구호 사업 등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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