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스마트투어가이드’ 통합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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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4-01-09 10:0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일본·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북촌 일대 등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 오디오 관광안내 서비스인 ‘스마트투어가이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앱 안정화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투어가이드’는 공공부문 세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전국범위의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로, 시티투어 코스부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과 박물관까지 대한민국의 유명 관광지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스마트투어가이드’와 같이 Wi-Fi 환경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미리 다운로드 받으면 3G/LTE 연결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GPS 기능 및 지도 서비스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 서비스가 지원된다. 통합 애플리케이션의 큰 특징으로는 편리한 SNS 및 이메일 로그인 서비스로 회원가입 없이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에 사용중인 SNS(페이스북, 트위터) 및 이메일 계정을 이용해 접속하면 마음에 드는 관광지를 선택해 ‘나만의 맞춤여행’으로 여행 리스트를 만들 수 있으며, SNS를 이용해 친구들과도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다녀온 관광지의 흔적을 ‘발도장’으로 남겨 방문한 곳의 리스트를 남길 수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대한민국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투어가이드’ 통합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 앱을 설치하고 모니터링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1월 9일(목)부터 26일(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1월 28일(화)에 발표된다.

※ 온라인 이벤트 링크 주소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IngEventMain.kto?func_name=freeRead&eventId=16523)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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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철 팀장
02-728-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