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윌킨슨, ACE 손해보험 태국지점 사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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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4-01-09 11:5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종합보험사 중 하나인 에이스 그룹 (ACE Group)은 오늘 ACE의 태국손해보험사업인 ACE INA 오버시즈 인슈어런스 (ACE INA Overseas Insurance Company Limited)를 이끌 태국법인대표로 롭 윌킨슨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윌킨슨의 사장 임명은 1월 6일부터 유효하며 ACE 상해건강보험(ACE’s Accident & Health) 아태지역 본부장으로 임명된 글렌 브라운 (Glen Browne) 전임 대표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윌킨슨은 4년 이상 ACE에 몸담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인 한국지점 대표를 역임했다. 윌킨슨 대표의 관리 하에 상해건강보험사업은 상품 혁신 및 유통 다각화에 힘입어 최대 규모의 국제 상해건강보험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2009년에서 2011년 사이 윌킨슨은 아태지역 상해건강보험 본부장을 역임하여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에서 직접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ACE에 합류하기 전에는 17년동안 국제의료보험사에 몸을 담고 있었다. 이때에 윌킨슨은 호주, 뉴질랜드, 한국, 대만 등에서의 근무를 포함하여 점차 중요해지는 책임이 따르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고 스페인에 주재한 유럽 생명/상해 건강보험사업 (Life/Accident & Health for Europe) CEO를 역임하며 정점을 기록했다. 경력기간 동안 윌킨슨은 대규모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에 있어 특히 일가견을 보였다. 판매 및 마케팅, 운영, 상품 개발, 채널 관리 등 다양한 범위의 관리 경험을 가지고 있다.

후안 루이스 올테가 (Juan Luis Ortega) ACE 아태지역사장은 윌킨슨의 임명에 대해 “태국에서의 사업은 지역에서도 가장 다이나믹한 사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민하고 투지가 있으며 혁신적인 리더가 필요하다. 롭은 대형손보사에서 그러한 열정과 검증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적임자이다. 한국에서는 패기를 뚜렷하게 보여주었고 경력 내내 다양한 자리에서 태국 법인의 사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만한 경험의 깊이와 넓이를 쌓아왔다”라고 말했다.

에이스 소개
에이스 그룹은 세계 최대 종합 손해보험사 중 하나이다. 전세계 54개국의 지점을 통해 에이스그룹은 기업 및 개인 재물특종보험, 개인상해 및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 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 (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NYSE:ACE) S&P 500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상세 정보는 다음 사이트 www.ace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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