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중학생 대상 디자인 교육봉사활동 KU Artex ‘SEE-앗 전시회’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광고영상디자인전공과 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충주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교육 재능기부 프로젝트인 ‘KU 아르텍스(Artex)’ 활동을 벌였으며, 6~13일 충주 성내동 관아갤러리에서 수업 결과물과 중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인 ‘SEE-앗 전시회’ 를 열고있다.

이번 SEE-앗 전시회는 KU Artex 재능기부 사업에 참여한 충주지역 중학생 32명이 지난해 하반기 13주에 걸쳐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지난 6일 열린 전시 오프닝행사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김시관 기획조정처장을 비롯해 이명숙 디자인대학장, 이용우, 함준서 영상디자인전공 교수, 김덕진 충주시 교육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KU Artex 재능기부사업은 디자인 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 내 창조적인 청소년을 발굴해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인성개발 및 예술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에서 선발된 재능기부 장학생 12명과 충주시청, 충주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충주시 10개 중학교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32명의 잠재인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사업은 드로잉, 사진, 디지털디자인, 영상디자인 등의 디자인교육영역을 구성해 2013년 10월부터 약 4개월 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디자인전문가특강, 실습밀착지도, 현장견학, 작품전시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SEE-앗 전시회’는 1. 13(월)까지 관아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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