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주승용 의원 보도자료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입장

보 도 자 료 요 지

- 국제박람회에 관한 협약에는 인정박람회의 총 박람회장 지표면적은 25ha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으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이러한 규정도 모른 채 부지면적을 약 60만평으로 계획하고 있어 부지면적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하고 이에 대한 대책도 없음

- 일본 아이치박람회의 수석고문인 이즈미 신야씨의 “2008년 스페인 사라고사 인정박람회가 물을 주제로 하였는데 여수가 해양을 주제로 한다면 독창성이 없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짐”을 인용하며,

-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고 남북으로 분단된 현실을 감안할 수 있는 주제개발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야 하고 주제개발의 유연성을 위하여 박람회 기획단을 대통령직속으로 하거나 총리실 산하에 두고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박람회장 면적에 대한 BIE 규정을 모른 채 계획을 수립하고 부지면적의 축소가 불가피하나 이에 대한 대책도 없다는 의견에 대해

BIE 규정에 따라 인정박람회의 전시장 규모가 25ha를 초과할 수 없음은 너무나 명확한 사안으로 계획수립단계부터 충분히 고려되었음
이는 2012 여수세계 박람회 유치 및 개최계획을 국가계획으로 확정한 문서에도 표현되어 있음
다만, 대전박람회의 경우 BIE 규정에도 불구하고 27만평 규모로 박람회장을 조성한 선례를 감안하여 여수세계박람회 부지규모를 약 40만평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BIE측과 부지면적 규정의 탄력적 적용 협의 등을 거칠 예정이었음
BIE측과의 협의결과 전시장 면적규정을 준수하여야 하나 전시장 인근에 위락시설, 주차장, 공원, 종사자숙소 등은 전시장과 별도로 조성 가능하다는 회신에 따라 우리 기획단에서는 오는 8. 18일 외교부, 전남도, 여수시 등과 협의를 거쳐 박람회장 규모에 대한 입장을 정립할 계획임

○ 해양을 주제로 할 경우 사라고사 박람회와 차별화가 되지 않고 주제선정의 유연성을 위해 박람회기획단의 소속을 변경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여수시와 전남도가 2012년 해양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 유치 및 개최를 건의하여 국가계획으로 확정하였음
그러나 해양은 과학기술, 환경, 자원, 문화, 생명 등을 포괄하고 있어 명확하고 세분화된 주제가 필요한 세계 인정박람회 개최를 위해서는 보다 구체화 할 필요가 있음
국내외 전문가, 국제기구,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주제를 개발할 경우 2008년 스페인 사라고사 박람회의 “Water and sustainable development"와는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함
해양이라는 대 전제를 부정하는 것은 여수와 전남도가 당초 건의하여 추진된 기반 자체를 흔드는 것으로 여수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당위성도 상실될 수 있음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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