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신축호텔 브랜드 협약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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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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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 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1월 9일(목)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인천 지역에 신축 또는 개관 예정인 두 호텔과 베니키아 호텔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두 호텔이 베니키아 스탠더드를 적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베니키아 브랜드 협약을 체결한 호텔은 “베니키아 더블리스 호텔(88실, 금년 1월말 오픈 예정, 대표 방상호)”과 “베니키아 바다의별 호텔 2(70실, 금년 12월 오픈 예정, 대표 김홍빈)”로 인천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미도 유원지 및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향후 인천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 수용태세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은“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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