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개교

- 소셜미디어 콘텐츠·미디어 전공, SNS 마케터·컨설턴트·전문강사로 활약 기대

2014-01-10 09:49
서울--(뉴스와이어)--교육의 요람인 대학의 모습도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변한다. 바로 ‘대안대학’이 그것으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대학’(학장 최재용)을 설립키로 하고 1월 11일(토) 오후 7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B에서 관계자 및 내·외빈을 초대한 가운데 개교식을 갖는다.

최재용 학장은 “한국소셜미디어대학은 향후 소셜미디어 콘텐츠 전공과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공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기업이나 정부기관의 SNS팀 취업희망자 및 SNS 관련 창업 대상자를 위한 주중 과정과 SNS 전문강사, SNS 마케터, SNS 컨설턴트, 온라인 마케터 희망자를 위한 주말과정으로 개설한다”라며 대학설립 취지를 밝혔다.

부학장에는 김준태 교수, 소셜미디어 콘텐츠 학과장 김진선 교수, 소셜미디어 마케팅 학과장 이상원 교수가, 그리고 총무부장은 김태훈 교수, 연구부장 김현주 교수, 대외협력부장 김주상 교수, 학생부장 이경미 교수가 담당한다.

김준태 부학장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항상 교육에 있어 ‘배워서 남 주자’라는 정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나눔에 대한 책임감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 이에 한국소셜미디어대학은 더 전문적이고 진취적인 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SNS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따라서 교수진에는 국내 최고의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인 이상원 교수, 스토리텔링 전문가 김진선 교수, 트위터 마케팅 전문가 김준태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인 김주상 교수 등이 초빙되었다. 과정은 주중과 주말과정을 통해 내실 있는 수업과 실습을 진행하며 SNS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졸업 후에는 각 기업이나 정부기관의 홍보팀, 프리랜서, SNS 전문 강사 및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학을 졸업한 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직업기술진흥원에서 ‘자격 기본법 법률 9190호 제17조 대통령령 제21647의 규정’에 의거한 국가 인가자격증인 ‘SNS 마케터 컨설턴트’ 자격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많은 이들이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대학을 통해 소셜미디어, SNS 강사· 마케터·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SNS 전문가로 새로운 포지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최재용 학장 010-2332-8617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소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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