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 고객을 위해 통합된 여행 경험 제공
- 새롭게 합병한 후, 상용고객 혜택의 첫 단계 공개 및 네트워크 간 정책 조정 작업 시작
아메리칸 항공의 스콧 커비(Scott Kirby) 사장은 “더욱 강력해진 양 항공사의 통합 운항 네트워크를 이용해 여행할 때 마일리지를 적립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층 강화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은 양 항공사의 통합으로 인한 혜택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원하는 이러한 혜택들을 이처럼 통합 작업 초반에 고객들이 누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양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바로 누리게 될 혜택은 다음과 같다.
- AAdvantage 및 Dividend Miles 회원은 양 항공사의 운항 네트워크를 이용해 여행하는 경우, 마일리지의 적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양 항공사의 적격 항공권을 이용해 이루어진 모든 여행은 고객이 선택한 프로그램의 엘리트 등급에 대한 조건으로 산정된다.
- 각 항공사의 엘리트 회원은 AAdvantage 및 Dividend Miles 프로그램의 상호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체크인, 보안 검색 및 탑승 시 우선 처리, 선호좌석 무료 이용, 수화물 우선 처리가 이루어지며, 양 항공사에서 각각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화물 정책과 동일한 위탁 수화물 무료 처리 등이 제공된다.
- American Admirals Club 또는 US Airways Club 회원의 경우, 상호제공 클럽 혜택이 주어져, 35개의 Admirals Club과 19개의 US Airways Club에 대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American AAdvantage Citi Executive 카드고객의 경우, US Airways Club에 대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 공항 및 인터넷 체크인 시간은 US 에어웨이 및 아메리칸 항공 모두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다.
- 양 항공사의 엘리트 회원에 맞춰 탑승 방송이 조정될 예정이다.
- 뉴욕 JFK 공항 내 항공권 창구 및 게이트는 현재 같은 장소에 위치해 있다.
-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의 임직원들은 이처럼 새로운 변화에 대비해 공동 트레이닝을 마쳤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이 양 항공사에 대한 통합 작업을 추진하는 동안, 양 항공사의 임직원은 통합 항공사의 상용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정보 및 리소스를 갖추게 될 것이다.
양 항공사의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더 많은 고객 혜택들이 앞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조정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향후 수개월 내에 고객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각 항공사의 글로벌 운항 네트워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코드셰어(codeshare) 협약 - 첫 단계는 수주 내로 제공될 예정
- US 에어웨이의 2014년 3월 30일자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탈퇴 및 2014년 3월 31일자 원월드 얼라이언스(oneworld® Alliance)가입
- 마이애미 및 피닉스 등 주요 지역은 물론 기타 국내외 취항지에서의 추가적인 항공권 창구 및 게이트 공동배치 작업은 1사분기 말 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
- 업그레이드 등 상용고객우대프로그램 정책의 조정
아메리칸 항공 및 US 에어웨이가 통합 절차를 추진하는 동안, 양 항공사는 독자적인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며, 각각의 상용고객우대프로그램, 예약 시스템 및 웹사이트도 분리 운영된다. 고객의 경우, 합병 마무리 전과 동일하게 항공편 체크인을 처리하고 항공편 운항 항공사와 항공 이용 관련 업무를 처리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Find Your Way’ 사이트(aa.com/findyourway)에서 항공편 이용 관련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합병 통합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aa.com 및 usairways.com 또한 요금, 정책 및 절차 관련 변경 사항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 소개
아메리칸 항공 그룹(나스닥 종목코드: AAL)은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의 지주회사이다. 아메리칸 이글 및 US 에어웨이 익스프레스를 포함해, 양 항공사는 샬롯, 시카고, 달라스/포트워스, 로스엔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및 워싱턴 DC의 허브 공항을 통해 54개국 339개 지역에 하루 평균 약 6,700회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AAdvantage 및 US 에어웨이 Dividend Miles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 회원들은 여행 및 일상적인 구매 외에도 좌석 승급, 휴가 패키지, 차량 렌탈, 호텔 숙박 및 기타 소매 상품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원월드(oneworld®)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으로,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소속 회원사 및 준회원사는 151개국 981개 지역에 14,244회의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트위터 계정(@AmericanAir)과 페이스북 (Facebook.com/AmericanAirlines) 에서 만날 수 있으며, US 에어웨이는 트위터계정(@USAirways)과 페이스북(Facebook.com/USAirway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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