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약처장, 발효식품 관련 산업계와 소통의 장 마련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1월 10일(금) 전북 순창군 소재 순창장류사업소에서 개최되는 ‘발효식품 업계 간담회’에 정승 식약 처장이 참석하여 발효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민·관 협력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승 식약처장, 순창부군수, 광주청장, 순창장류(주) 대표, 대상공장장 등 약 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현장으로 이동하여 순창장류연구소, 메주공장 및 문옥례식품 공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발효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향후 정책수립 시 적극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식약청
운영지원과
김진영
062-602-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