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2일간) 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물부 강당에서 도시의 초등학생들에게 자연 곤충체험학습으로 자연생태계를 이해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하여 여름곤충생태학교를 운영한다.

농촌진흥청은 ‘02년 이후 매년 겨울곤충교실과 여름곤충생태학교 및 가을야외 곤충현지견학 등을 개최하여 곤충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동심의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생생한 체험학습으로 운영하여 왔다.

특히, 이번 여름생태학교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애완곤충인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직접 만져보고, 정서곤충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왕귀뚜라미의 소리를 감상하여 관찰일기를 쓰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나무곤충 만들기 등 창작활동을 통해 초등교과 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참여 학습을 하게 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곤충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도심의 녹지 공간 확보와 농촌의 환경보존 등 곤충생태원조성 모델 개발과 농촌 어메니티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도심의 녹지공간에서는 일부 곤충의 생태만이 관찰되지만 농촌에서는 보다 많은 곤충종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방학 등을 이용하여 휴가를 자녀와 함께 농촌에서 보내게 되면 보다 살아있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학생들에게 곤충의 생태체험을 통하여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계속해서 곤충생태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가신청 한 5-6시간에 마감되는 폭발적인 관심을 보임.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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