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이슈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Creating Science 캠프’

2014-01-10 15:11
서울--(뉴스와이어)--재능 나눔 봉사 단체인 Dream이슈(대표 이시우)와 꿈길나루(대표 김승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정희윤)가 주관한 ‘Dream이슈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Creating Science 캠프’가 지난 1월 4~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여주 세종 천문대에서 열렸다.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1 더하기 1은 1일수도 있지 않을 까요?”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은 일 더하기 일의 정답을 모두 ‘2’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21세기 창조경제 시대에는 뉴턴과 같이 진흙 한 덩어리와 한 덩어리가 합쳐지면 진흙 한 덩어리가 되듯이 일 더하기 일의 정답을 일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

Dream이슈 대표 이시우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일 더하기 일은 일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세상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미래국가를 책임질 과학과 발명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양상하고자 하는 재능&나눔&창의 영재 캠프와 발명 및 창의력 대회를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제14회 런던 패럴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조원상 군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원상 군은 “단순히 안전하고,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캠프가 아니다. 재능기부를 통하여 사회가 서로 나누고 봉사하는 한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수원시 장안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창의력 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들이 무료로 참가해 개인보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었고, ‘모든 사람은 동등하고 평등하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줬다.

Dream이슈의 기원은 대표 이시우의 이름을 빨리 부르면 ‘이슈’라고 되는데 영어로 바꾸면 issue라는 관심사, 핵심이라는 뜻을 가진다. 꿈의 관심사 등 여러 가지 의미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의미는 Dream을 한글로 바꾸면 드림이 되는데 ‘누구께 무엇을 드리다’할 때의 드림이다. 드림이슈는 자신을 드린다는 의미로 재능 봉사의 의미를 확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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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인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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