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품질 액비 생산·이용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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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1-10 16:01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가축분뇨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을 통한 자원화 확대로 자연순환농업의 조기정착 위하여 10일 정읍시 농축산센터 회의실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및 고품질액비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가축분뇨의 품질향상을 통한 액비의 수요처 확대를 위하여 시군의 가축분뇨 담당자(14명), 액비전문유통주체(38명) 및 재활용센터(20명), 축산농가(28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축분뇨가 더 이상 지역사회에 민원을 일으키는 폐기물이 아닌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식 전환을 위해 고품질 액비의 생산 및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된다.
※ 액비전문유통주체 : 액비 수거·살포장비를 갖추고 부숙액비를 생산 하고 액비저장조 등 시설관리 능력이 있는 자

교육의 주요내용은 중장기 가축분뇨 자원화 대책방향과 고품질 액비 생산을 위한 시설 운영·관리 방법 등이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 자원화 대책 추진방향, 농협중앙회 고품질액비 생산시설 운영 및 관리 방법, 정읍 대호그린의 돼지분뇨 생물학적 처리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액비전문유통센터 및 재활용 업체 종사자에 대해 가축분뇨처리 전문기술을 확대 보급 고품질 액비를 생산 경종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액비에 대한 우수성 홍보로 액비 사용처를 확대한다.

화학비료 대체 등 자원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해 경종농가에게는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액비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가축분뇨의 자원화 기반을 확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처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경영에 기여하겠다고 축산과에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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