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고교생 초청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입학사정관실은 11일 고교 1,2학년 100여명을 초청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사정관제 이해 및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최근 ‘입학사정관 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공교육 활성화와 고교-대학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KU협력중심대학 학생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건국대 입학사정관들이 입시준비를 시작하는 고교 1,2학년생들에게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 및 준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고교생들이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기도 했다.

또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건국대에 입학한 학생들로 구성된 ‘KU CORE(입학사정관제 재학생 자문단)’가 직접 고교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본인들의 입학사정관제 준비 방법 등 노하우를 나누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생과의 대화’ 시간도 진행됐다.

이상윤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장(기계공학)은 “입학사정관전형이 우리 고교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그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건국대는 일선 고교의 교육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협력해 대학, 고등학교, 학생 등 모두가 윈(win)-윈(win)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소개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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