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일본 사가현, 청소년 우호 교류 활발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배양과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1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일 청소년 교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한일 청소년 교류는 2011년 1월 전남도와 일본 사가현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류는 지난해 8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가현의 날을 맞아 사가현 청소년 교류단이 전남도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다.

전남 청소년 교류단은 지난해 일본 사가현 청소년 교류단 전남 방문 시 홈스테이에 참여한 청소년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류 기간 중 사가 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수업 참관 및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일본 교육환경을 체험한다. 또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 원폭의 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폭자료관 및 평화기념상 등도 둘러 볼 예정이다.

교류에 참여하는 순천복성고등학교 양다은 학생은 “일본에 가면 지난해 만난 오쿠마 스미레를 만나고 싶고, 그곳에서 다양한 일본 친구들과 어울려 문화체험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현숙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최근 역사 왜곡 및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으로 한일 관계가 냉각됐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한일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중국 장시성, 저장성, 미국 플로리다와 매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해외 자매결연 도시와 지속적으로 우호와 협력을 다져나가며 청소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소개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4년 당선된 박준영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풍요로운 녹색 전남 지킴이 박준영 도지사는 다음과 같은 8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약은 200만 도민시대 토대 마련, 친환경 농·수·축산업 및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 확대,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 허브 구축, 3대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녹색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태 환경의 가치 보존 및 개발,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교육·의료·복지환경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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