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부터 공공 환경기초시설 협잡물 쓰레기 전량 위생 소각처리
- 안정적인 처리로 생활환경 개선
- 민간업체 위탁처리 대비 연간 5억여 원 예산절감
이에 따라 이들 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로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연간 5억 2,000만 원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협잡물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중 바이오 가스를 생산할 수 없는 비닐, 휴지, 조개껍질 등의 이물질과 하수와 분뇨 처리시설로 유입된 종이, 고무, 비닐, 천 조각, 낙엽 등으로, 폐기물관리법상 사업장폐기물로 분류되어 분뇨협잡물의 경우 톤당 최고 30만 원에 민간업체에 위탁 처리해 왔었다.
협잡물 쓰레기는 생활쓰레기와 성상이 유사하고 소량이며 수분이 많아 일반폐기물과 함께 소각할 경우 소각장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울산시가 관리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친 후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음식물, 하수, 분뇨 협잡물 전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소량이면서 악취 발생원으로 민간업체에서도 수탁처리를 꺼려 오던 환경기초시설 협잡물 쓰레기의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처리가 가능해져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위탁 처리와 비교할 때 음식물 협잡물 처리 3억 1,000만 원, 분뇨협잡물 처리 2억, 하수 협잡물 처리 1,000만 원 등 매년 수억 원의 예산도 절감할 수 있어 어려운 지방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성암소각장’은 지난 2000년 5월 가동을 시작하여 1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650톤(250톤×1기, 200톤×2기)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시설로, 소각 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하여 연간 37만 톤의 스팀을 생산할 수 있고 이를 인근 기업체에 전량 공급하면 120여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2호기 소각시설 대보수 등으로 32만 톤의 스팀을 공급하여 10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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