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운세, 더이상 정확성 문제되지 않는다

- ‘강용석의 고소한 19’ 운세특집 방송 이후 이용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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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2014-01-13 09:1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tvN에서 방송된 ‘강용석의 고소한 19’ 운세 특집 이후 인터넷 운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이날 인터넷 운세를 대표해 출연한 H운세 업체(헬로우운세)의 경우, 현재까지 평상시보다 10배 이상의 신규회원 가입이 이루어졌고 관련 운세 매출 또한 상당히 증가했다고 H운세 관계자는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본 후 처음 인터넷 운세를 경험해 봤다는 직장인 A씨는(33,여)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인터넷 운세를 접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확해 놀라웠다.”며 “부담 없는 복채로 요즘은 주변 사람들의 운세 봐주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라고 인터넷 운세 이용 후기를 남겼다.

A씨와 같이 인터넷 운세를 이용해 본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정확하다.”라는 평가를 내린다. 전문 역술가가 눈 앞에서 점괘를 보고 점을 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인터넷 운세는 이처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던 것일까?

‘강용석의 고소한 19’ 에 출연한 헬로우운세(http://www.hellounse.com) 기획팀 박보규씨는 “방송에서도 언급했듯이 인터넷 운세는 역술가를 직접 찾아가는 것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다소 단호한 어투로 인터넷 운세의 정확성에 대해 언급했다. “토정비결 컨텐츠의 경우 전문 역술가가 직접 토정 이지함선생의 토정비결 전문을 토대로 운세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객이 사주정보를 잘못 입력하지 않는 이상 잘못된 운세가 나올 일이 거의 없다. 이러한 원칙에 충실한 운세 제작 과정을 고객들이 신뢰를 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운세 업체 관계자의 말대로 토정비결의 경우 반드시 운세 기본 원칙에 충실해야만 한다. 토정 이지함(李之菡)선생이 만든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토정비결’은 개인의 나이,출생 월일시를 숫자로 따지고 주역의 음양설에 근거해 1년의 신수를 보며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세를 보고자 하는 사람의 사주정보를 바탕으로 점괘가 나타난다. 인터넷 운세의 강점은 여기서 나타나는 것이다.

오로지 개인의 사주정보만을 바탕으로 점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역술가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의견은 배제되어 운세 이용자는 객관적인 본인의 점괘만을 결과로 받아본다. 이러한 객관성을 바탕으로 인터넷 운세는 신뢰를 얻게 된다.

이번 ‘강용석의 고소한19’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운세를 이용해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인터넷 운세 업체들은 근거에 충실한 정확한 운세 컨텐츠 제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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