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회로또 당첨번호 주인공 ‘그 놈의 빚 때문에’

서울--(뉴스와이어)--로또580회 당첨번호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추첨된 로또580회 당첨번호는 ‘5, 7, 9, 11, 32, 35, 보너스 33’이다. 1등은 총 7명으로 1인당 20억 2861만 500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2등은 총 42명으로 각각 5635만 292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는 이번 로또580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580회 행운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정경호(이하 가명), 장은주, 김기현, 임병철, 장근식, 정병근 씨 등이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2등 당첨자들의 후기가 연이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50대 주부인 장은주 씨는 “남편은 대리운전을 하고 저는 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억이 넘는 빚을 갚을 길은 로또 당첨 말고는 없었습니다”며 경제적으로 힘겨웠던 상황을 털어놓았다.

또 다른 당첨자인 정경호 씨는 “50대 가장입니다. 젊었을 때 했던 사업이 번창해서 돈도 제법 만져봤지만 계속되는 불황에, 사기에, 보증에…한 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었습니다. 1억이 넘는 빚을 갚기 막막했습니다”며 “살려면 다 하늘이 돕는다고 2014년부터 로또 덕분에 숨통이 트이네요. 한 달 전, 아내의 권유로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에 가입해서 매주 만원씩 로또에 투자했는데 2등 당첨이라니 꿈만 같습니다”고 당첨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빚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의 당첨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로또 한 달 만에 2등 당첨이라니 부럽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로또 당첨기운 받고 갑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등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로또 2등 당첨자들이 가입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 업체는 로또 당첨번호의 패턴을 분석해 회원들에게 당첨조합 번호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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