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금천구 미술문화교류를 위한 MOU 체결
양 기관은 2013년 대외협력전시의 일환으로 12월 27일(금)부터 2014년 1월 22일(수)까지 전시되는
이에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미술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일환으로 전시기획 및 콘텐츠(교육프로그램 등)를 상호 협의하여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연 2회 이내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체결을 계기로 하여 서울시립미술관은 바쁜 일상과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는 금천구민들에게도 소중한 서울시의 자산인 미술관 소장작품을 선보여 서울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고 시민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금천구청은 구민들에게 양질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음으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과 금천구청은 협력하여 2013년 12월 27일 개막한 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전시
이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동물을 다룬 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의 생태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2010 에르메스 미술상을 수상한 양아치의 <비둘기 현숙씨, 경성>(2010), 금중기의 <일곱군데 상처>(2008), 문신의 ‘개미’ 연작, 첸 웬링(Chen WenLing)의 <해피 라이프 No.6 (Happy Life No.6)>(2005), 최정유 <마법에 걸린 제리>(2012), 정혜진
웹사이트: http://www.seoulmo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