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1/4, 경력직 이력서 반도 못 믿겠다...경력 불신 심각
“경력직 사원 채용 시 이력서 내용에 대한 신뢰도는 어느정도입니까?”라는 질문에 “70%~80%정도 신뢰한다”는 응답이 28.6%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나, “50% 미만”이라는 응답이 24.7%로 집계 돼 경력직 이직자들의 경력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0%~70%”정도 신뢰한다“는 응답과 ”50%~60% 정도 신뢰한다“는 응답이 각각 18.1%와 17.4%로 조사됐으며, ”80%이상 신뢰한다“는 응답은 11.2%에 그쳤다.
또한, 경력직 이직자들의 경력에 대한 불신만큼 경력직 사원 채용으로 겪었던 불만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력직 채용으로 겪었던 불만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35.4%가 "예상보다 떨어지는 실무능력"을 꼽았고, 그 뒤로 20.9%가 "업무에 비해 과다한 연봉을 요구한다"고 답했으며, "이직을 쉽게 한다" 17.1%, "사내동화가 어렵다" 14.3%, “기타” 3.2% 순으로 꼽았으며 “경력직채용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9.1%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신입보다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업무환경에 적응이 빠르다"라는 대답이 49.2%로 가장 많았으며, "신입사원 교육에 드는 시간과 비용 절감하기 위해" 20.9%, "신입사원은 업무능력이 만족스럽지 못 해서"라는 대답이 16.4%, "신입사원의 인재양성 후 이직 위험 때문" 9.4%, 기타 4.1% 로 집계됐다.
한편, 조사대상 1164개 기업 중 90% 이상의 업체가 신입사원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나, "현업이 바빠서 시간적 여유가 없다" 47.8%, "교육/육성방법을 몰라서" 30.1%, "예산부족" 16.2% 을 이유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핵심인재의 교육과 육성에 문제가 없다”는 응답은 3.3%에 그쳤고, “아직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한다”는 응답은 2.6%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설문 결과에 대해 아인스파트너 김주필 대표컨설턴트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 모두 경력직 이직자의 이력서를 100%신뢰하지 못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다양한 채용시스템으로 경력 검증이 가능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채용시스템이 열악한 중소기업으로서는 그 불신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중소기업도 전문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채용시스템의 도입과 신입사원에 대한 육성과 투자를 통한 장기적 안목의 인력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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