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5년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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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2014-01-14 11:34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금년에 국비를 역대 최대 확보(21,147억원)한 기세를 몰아 연초부터 행정·정무부시장이 연이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시 간부들이 총동원된 국비확보 열기가 추위를 녹이고 있다.

14일에는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국회와 안전행정부를 방문하고 특별교부세와 2015년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16일에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이 국회 지역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전시의 발 빠른 움직임은 금년 상반기에 지역출신 국회의장단의 임기가 만료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주변 환경이 지난해 보다 좋지 않은 것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염홍철 대전 시장은 “2015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2조 2,000억 원으로 잡고 상반기에 임기가 만료되지만 ‘유시유종(有始有終)’의 각오로 금년 상반기에 2015년 국비 사업 발굴 등 국비 확보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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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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